사람들 | 2020.01.21

남구의회, 설맞이 보훈단체 및 장애인시설 위문

(울산=뉴스1) 최상원기자

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 보훈단체(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 남구지회 등 7개소)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사랑의 집)을 위문하고 377만원 상당의 백미(20kg) 65포를 전달했다.
김동학 의장은“국민 애국정신 함양과 국가 발전에 기여가 큰 보훈단체 회원과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남구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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