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24.04.16

대구서 장애인들의 축제한마당 열린다

대구시 시각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축제한마당을 연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장애인단체 기수단 입장, 장애인 인권 헌장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77명을 선정해 대구시장상(38명), 대구시의회의장상(15명), 대구시교육감상(3명), 대회장상(20명), 공로패(1명)를 수여한다.

다양한 장애인 단체가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과 홍보·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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