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선 방역 현장에 간식 후원

빵과 커피 80명분 전달로 의료진·종사자 응원, 꾸준한 나눔 실천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JC특우회(회장 이재림)에서 일선 방역현장에서 예방접종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31일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빵과 커피 80명분을 전달했다.

 

경주JC특우회는 지난 24일에도 예방접종센터에 간식을 후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림 경주JC특우회 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과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애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해주신 경주JC특우회에 감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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