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는 지난 16일 2025년에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함께한 회원들은 경주가 그동안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경주역사문화지구 등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문화관광도시이자 세계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써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이므로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중배 회장은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는 국제회의 개최 최적의 도시이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활동할 것이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