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결식우려 아동·독거노인 등 5가구에 주3회 지속적으로 배달 예정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 황오동 소재 음식점 ‘따시락(사장 서정욱)’에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칠영)를 통해 관내 결식우려 가정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을 후원한다고 황오동은 지난 29일 밝혔다.

후원 예정인 도시락은 주 3회(화, 목, 토) 결식우려 아동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결식우려 5가구에 지속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따시락은 경주시 북정로 62-1(성동동)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락 배달 업체로서,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권칠영 황오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따시락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황오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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