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위한 임시회 실시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시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활우·민간위원장 박춘발, 위원 8명)에서는 지난 14일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임시회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는 가운데,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제 지원사업’인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자 결정과 특화사업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춘발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위원님들의 재능 기부와 자발적 봉사를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서면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활우 서면장은 회의를 마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N.GO)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