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워크숍 개최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워크숍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간 경주 황룡원 연수동 1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장과 이사 30명, 이재법 경북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1970년 2월에 설립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과 정보 교류 등 유대 강화, 보육교직원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민간분과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서 정하고 있는 7개의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민간어린이집을 대표하는 위원회이다.

워크숍은 영유아보육법 관련 설명회, 지역별 연합회 활동 성공사례 발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호진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방역 및 보육교직원 코로나19 선제검사, 백신 접종 등에 여념이 없는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전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임원 여러분의 친목을 도모하는 알찬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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