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

민간의 자율적인 시설 안전관리 문화 조성 위해 경북도가 안전관리 우수시설 인증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 불국동 소재 4성급 코오롱호텔이 ‘2021년 경상북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됐다고 4일 경주시가 밝혔다.

 

경북도는 민간의 자율적인 시설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하고 있다.

 

코오롱호텔은 △안전관리 보험가입 △교육 및 훈련 △자체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 등 5개 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최인석 경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인증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호텔 측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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