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길’ 일대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 실시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시 보덕동(동장 이석훈)에서는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목) 회원 10여 명이 ‘왕의 길’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왕의 길 일대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등산객들의 시야를 방해할 만큼 잡초들이 무성해진 상태였으며, 이날 회원들은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산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풀숲에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상목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에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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