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예방 활동 펼쳐

(경북=뉴스1) 장석현 기자

경북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열)는 지난 31일, 황성동 자율방재단(단장 한영호)과 함께 황성동우체국 방향 사거리에서 ‘폭염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더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얼음물과 쿨 토시, 마스크를 나눠주며 폭염 및 코로나19 대비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더위 속 폭염에 노출된 버스정류장 및 주변 상가를 다니며 시민들에게 얼음물 나눔으로 더위를 식히며 폭염 예방 활동의 뜻을 나눴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폭염 및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통해 요번 무더위가 안전하게 지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