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 심기 및 관내 환경 정비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 화남면(면장 박정소)은 지난 8월 5일 폭염 속에서도 아름다운 화남면 조성을 위해 관내 길가 및 정자 주위에 조경용 꽃모를 심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꽃모 심기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장과 함께 일부 주민도 동참해 화남면을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했다.

꽃모 심기로 화남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마을 주민들에게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꽃모 심기에 선뜻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앞으로도 아름다운 청정 화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