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가로수 가지제거로 일거양득

국도 25호선, 국지도 49호선 등 도로변 가로수 가지제거 작업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고  도로 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25호선, 국지도 49호선 등 주요 도로의 교통안전 표지판과 반사경을 가리는 가로수 가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휴가철을 맞아 안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운전자의 불편 해소는 물론 미관 확보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속적인 환경 정비로 교통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아름답고 청청한 화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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