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숙)는 2021년 7월 31일(토) 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북천 일원 주요도로변 및 골목길 등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활동이 많은 북천 주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현수막과 불법 전단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서정숙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불법 광고물이 근절되기를 바라며, 북천 주변을 정비하여 여름 휴가철 북천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북천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불법광고물 정비로 노고가 많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관내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더욱 살기 좋은 계림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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