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 추진

상주시 청년농업인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분별적 사고력 향상과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21세기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3주 60시간 과정으로, 표현력 상승 스피치 교육 7회, 미래농업의 상징인 드론의 농업적 활용 교육, 농작업에 필요한 용접 교육 등 다양한 교양 교육도 실시한다.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희망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교육생에게 유익한 교육을 개설하려고 노력했으며, 실습교육을 늘려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희망이 될 청년농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지역의 핵심리더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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