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규 임용공무원 생생 현장투어

새내기 공무원 35개 주요 사업장 방문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가 11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상주화령장전승기념관, 경천섬 등 시 주요 사업장 35개소를 방문하는 현장투어 행사를 열었다. 
11월 3일~4일 열린 현장투어는 '새내기공무원 상주바로알기 프로젝트'의 하나다.

신규 공무원들의 시정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시정 홍보의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원들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시작으로 경천섬,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함창명주테마공원,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화령장전승기념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등을 방문해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이 신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항상 현장을 먼저 체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해법을 찾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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