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광고물은 이제 그만!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동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옥) 회원 10여 명이 개학을 맞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학교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와 불법광고물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관내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새마을부녀회장(정경옥)은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고나면 묵은 때가 벗겨진 듯 기분이 상쾌해 진다. 하지만 불법광고물 정비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만큼 계도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동문동장(차영복)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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