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시책 발굴에 앞장선다

지역의 변화된 여건 반영, 주민의 정책 체감도 향상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난 5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중앙부처, 경상북도 등 상급기관의 업무 방향과 지역 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3월 관련 계획 수립한 데 이어 정부부처 업무보고 자료를 공유하고 현장 방문, 부서 연찬회,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규제 발굴단 운영 등을 통해 총 68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신규시책은 다시 내부 검토와 보완, 환류 등 숙의과정을 거쳐 10월경 2차 보고회를 연 이후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신규시책을 면밀하게 검토해 완성도를 높인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상주의 발전과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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