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 상주 청년회의소후원 업무협약 체결

(경북=뉴스1) 이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14일(수) 오전 11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체계적인 후원을 위해 상주 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물적·인적 지원과 대상 아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을 내용으로 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상주 청년회의소는 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후원한다. 17일에는 상주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협약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