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연시총회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정호, 박영자)는 지난 1월 15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0년 각종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했다. 이어 퇴임하는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 대한 감사 말씀과 신임 지도자, 부녀회장의 소개가 이어졌다.

남·녀지도자회는 2020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를 가꾸는 데 회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중동면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살기 좋은 중동면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