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경북 상주시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1월 14일 오전 9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하는 취지로 1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근린 생활시설 환경정비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근린생활시설 환경정비를 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개조로 나누어 작업반장을 선출하였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계림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