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 마련 나서

24~25일 쓰레기 수거 안 해요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상주시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으로 설 연휴 전 마을 대청소 등 환경을 정비한다. 설날인 25일과 다음 날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신속하게 쓰레기를 처리함으로써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연휴 수거 일정에 맞추어 배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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