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광우 교수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활동에 감사의 뜻 전해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경북대학교 이광우 교수(섬유패션디자인학부, 61세)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 등 상주시 공무원의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교수는 상주시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19 방역에 노력하는 시청 공무원과 상주적십자병원을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상주지역 약사, 농협 직원 그리고 우체국 직원 및 봉사단체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상주시축제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지난해 12월에도 상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힘을 모으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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