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영상회의 개최

 



(경북=뉴스1) 김서현기자 

경북 상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각종 현안사항 당부를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 읍‧면‧동장은 직접 접촉을 피하기 위해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1일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에서 언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4.15. 선거에 따른 공직자 정치 중립성, 공직자 복무관리, 산불감시 철저, 신속집행 등 당면 현안사항에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수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등 경제활성화 시책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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