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대 제독차량 방역 13일까지 연장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군 함께 대응

(경북=뉴스1) 김서현 기자

제50사단 상주대대 육군현장지원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독차량 방역기간을 당초 6일에서 13일까지 일주일 연장한 다고 밝혔다. 
방역은 면단위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행정복지센터와 경찰서 지구대, 예비군중대와 협조해 면소재지 인구 밀집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상주시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독차량 방역기간을 연장할 필요성이 있어 군과 협의 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